2013/03/27 18:09

스케이트보드에서 패션으로 _ Vuerich B. slow think_디자인.

낡아버린 스케이트보드로 선그라스를 만드는 형제가 있다.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Vuerich형제는 스케이트보드를 수거해 직접 다듬고 깍아가며 선그라스를 만든다.
디자인의 형태는 3가지 뿐이지만 스케이트보드가 가지고있는 다양한 그래픽과 색으로 서로 다른 수십,수백개의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We Recycle old skateboards to high quality and UNIQUE sunglasses.
Vuerich B.(Vuerich Brother Sunglass)사이트에 들어가자 마자 만날수있는 문장인데, 
낡은 스케이트로 고퀄의 독특한 선그라스를 만든다는 저 한문장으로 Vuerich B.의 모든것이 설명된다.
다른 설명이나 덧붙일 말이 필요없을 듯...ㅋㅋ


(영상을 보시면 간단한 제작과정을 보실수 있어요 :)
그래도 알리고 싶은 제품에 대한 몇가지 설명을 덧붙이자면,
스케이트 보드는 메이플(단풍나무)합판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고 유연해서(탄성이 좋다고 해야하나?)
좋은 재료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하나의 스케이트로 2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선그라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싸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형태를 먼저 고르고 원하는 형태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찾으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고를 수 있는 수량이 많지않고, 맘에 드는것이 이미 품절일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재입고는 절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D
가격은 290~295유로(약 450,000원정도 환율따라 오락가락)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아이.
코받침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콧대가 낮은 대표동양인 얼굴인 나는!!!! 
썻을때 
착용감이나 모양이 어떨지 궁금하다.

무광에 독특한 색감을 가진 Vuerich B.의 선그라스.
수량이 많아서 이것저것 골라쓰는 재미나 햇빛아래 반짝이는 광택의 간지는 없지만
갖게 된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선그라스고, 견고함과 디자인까지 훌륭훌륭한 
바람직한 업사이클의 예인것같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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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ool 2013/04/02 11:27 # 삭제 답글

    탐나는구만?
  • sluggish_s 2013/04/02 20:23 #

    나두-근데 꼭 써봐야 되-ㅋㅋ
    가격도 비싼편이고- 코받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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