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을 위한 조립식 쉘터 - Flat pack refugee shelter(Ikea).


우리나라에 들어와 크고작은 일들로 뉴스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Ikea.
조립식 가구의 대명사이자 가구 유통업의 큰손인 Ikea가 UN난민기구(UN Refugee Agency, UNHCR)와 
함께 난민들을 위한 조립식 간이 주택인 Flat-pack refugee shelter 개발해 냈다. 
Flat-pack refugee shelter는 한 가족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기후의 영향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사생활을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안락한 상황을 보장해 주기까지 한다!!! :)

Flat-pack refugee shelter는 플라스틱 패널과 철제 기둥(폴대)로 구성되어 Ikea의 제품답게 운송이 
편리하고, 조립방식이 간단하며(기존의 텐트방식에 비해, 2시간정도면 조립이 가능하다고 한다)
4개의 창문과 1개의 출입문을 갖추고 있어 제법 집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고, 3년정도 사용할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UN텐트가 6개월정도의 수명이었던걸 생각하면 놀라운 발전이 아닐 수 없다!!!

기존의 난민텐트는 그야말로 최소한의 임시보호처 역할이었다면 Ikea의 flat-pack refugee shelter는 
간이이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집으로서의 역할을 갖추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지붕의 덮개를 이용해 단열과 보온도 가능하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빛이 있고, 문과 창문이 있는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난민에게 가장 기본적인 삶의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점만으로도 멋진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 

2013년에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2년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Flat-pack refugee shelter는 
현재 이디오피아와 이라크에 설치되어 사용되고있다고 한다.

(동영상을 통해 쉘터를 조립하는 과정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Flat-pack refugee shelter같은 구호물품이 비상시를 대비한 개발만 이루어지고 
실제수요는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제발!!





+
www.ikea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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